책갈피 안쪽 빈칸 속에 책에서 소장하고 싶은 문구를 적을 수 있는 책갈피입니다.
소장의 연장선 작업으로 '당신만의 문장을 소장하세요' 라는 컨셉에 맞게 책갈피도 겉으로 봤을 때는 꽃과 식물들이 가득한 페이지만 보이다가 접힌 곳을 양쪽으로 열어보면 자기만의 문장을 적거나 볼 수 있습니다.
겉지의 드로잉은 단편집 소장에서 가장 아끼는 일러스트를 꺼내 채색하였고, 작고 귀엽지만 당당한 산미치광이도 인사하고 있습니다.
펼쳤을 때 280 x 45mm
접었을 때 140 x 45mm
양면 1 장